

졸업을 앞 둔 시기에, 사회인으로 발돋움하기 전~
호기심 반, 기대심 반으로 템스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평일에 신청하여 휴식형으로 신청할 수 밖에 없었지만 백련사 팀장님과 스님의 배려로
108배와 잣나무 숲길 산책등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보고, 경험한 것을 넘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고,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박2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편히 쉬고,
많이 배우고 가, 몸은 가볍고, 마음은 배움으로 채우고 가,
너무나도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