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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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신청하여 휴식형으로 신청할 수 밖에 없었지만, 백련사 팀장님과 스님의 배려로 108배와 ~
글쓴이 : 2월12일 참가자 날짜 : 2015-02-21 (토) 09:36 조회 : 1828




졸업을 앞 둔 시기에, 사회인으로 발돋움하기 전~

호기심 반, 기대심 반으로 템스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평일에 신청하여 휴식형으로 신청할 수 밖에 없었지만 백련사 팀장님과 스님의 배려로

108배와 잣나무 숲길 산책등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보고, 경험한 것을 넘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고,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박2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편히 쉬고,

많이 배우고 가, 몸은 가볍고, 마음은 배움으로 채우고 가,

너무나도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따뜻한 햇살 2015-02-21 (토) 09:44
요즈음 취업이 힘들다고 하는데~
참가하셨던 세분이 모두 직장에 다니게 되었다고 들어서,
기뻤습니다. _()()()_
또 다른 인생의 장이 시작되어짐을 축하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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