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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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이어 두번째 찾은 백련사, 한번 와 봤다고 친숙하고 익숙해져서 더 편안했다.~
글쓴이 : 2월15일 참가자 날짜 : 2015-02-21 (토) 10:21 조회 : 2016

'남은 방학기간에 뭘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에 인터넷에서 우연히 백련사에서 템스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절 이름이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다.

특별한 목적없이 조용한 자연에서 1박2일을 보내고자 했던 목적에 정말 충실한 시간이었다.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고, 예불을 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졌고, 108배와 2시간 정도의 산행을 통해 머리가 맑아지는 듯한 기분이다. 처음에는 새벽에 일어나는게 힘들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새벽예불, 108배, 참선, 산행 이런 과정들이 너무 자연스러운 듯 흘러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잠자리도 너무 따뜻했고, 방도 항상 맛있었다.

사찰에서의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픈 사람들이라면 정말 추천하고 싶다.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 찾은 백련사,

한번 와 봤다고 친숙하고 익숙해져서 더 편안했다.

나를 찾는 행복 여행이라는 문구가 정말이었다.

내가 보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그 조그마한 알아차림만으로도 나는 행복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자주 찾아와서 더 많은 깨달음을 배우고 싶다.

앞으로 또 얼마간은 편안해지겠지.

세상 모든것에 감사하고,

불편한 모든 관계에 참회하고,

바르게 사는 모습을 간직하리라.


오래전부터 와 보고 싶었습니다.

조용한 이 곳에 오니 몸과 마음이 맑아짐을 느낍니다.

번뇌, 망상, 근심, 걱정, 모두 여기 두고 내려가

또 한번 힘을 내어 보렵니다.

내려가도 바뀐 상황은 없겠지만, 모든게 제 마음에 있음을 알고 있기에,

항상, 부처님 말씀 깊이 새기며,

지금 여기에 있음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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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