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일정으로 큰 기대없이왔다가 평안함얻고 갑니다.
기독교인이라 아무래도 불교에 약간의 거리감은 있었으나, 평소에 템플스테이에 큰관심이 많아서 신청하게 되었다.사실 체험형보다는 휴식형이 좋아왔지만 온김에 불교의식1개 정도는 하고싶어 108배와 잣길산책을 했다.
108배는 생각보다 어렵지않았고, 평소 기독교의식인 기도처럼 어렵지 않았다. 비구니스님이 다행히 잘가르쳐주셔서 프로그램이 이해하기쉬웠고, 이와함께 적절한 휴식이 있어서 참 좋았다. 다음에도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조용하고 숙소도 깨끗하고 음식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스님의 말씀에 마음이 편해지고, 백련사 전체분위기, 스님, 팀장의 가이드에 마음의 정화가 어느정도되고 휴식을 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자주오고 싶네요.
비구니스님, 팀장님, 주지스님,.. .... 백련사 모든분들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108배, 잣길걷기, 공양시간 -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