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당에서 창문을 열면 마치 정선의 산수화를 보는듯 산과 구름과 사찰건물이 절묘하게 조화를이루는 아름다운 백련사 .....
춥고 불편한 한국사찰의 단점을 잘 보완하여 밖은 전통사찰의 모습이되 내부는 욕실과 현대식 난방이 잘되어 쾌정한 수행을 할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있는내내 감사했습니다.
눈꽃송이2015-01-25 (일) 22:30
맑고 단아하신 부부~
두분이서 도반으로 수행.정진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두분과 한 도량에서 함께한 일주일이 행복했습니다~
긴 대화를 나누진 않았지만
말이전의 마음으로 우리는 하나가 되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남이 있기를 두손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좋으신, 행복하신 모습보여주셔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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