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

템플스테이 후기

홈 > 템플스테이 후기


총 게시물 306건, 최근 0 건
   
그 동안 다니던 소풍과 수학여행과는 달리~~~
글쓴이 : 여주자영농고 사… 날짜 : 2014-10-25 (토) 13:48 조회 : 1968




















그동안 다니던 소풍과 수학여행과는 달리 몸과 정신을 힘들게 만드는 “여행”이자

“경험”이 되었다. 그것을 실감한 것은 저녁을 먹는 시간 때였다. 잔반을 버리는 곳이

없고 먹은 후에 직접 설거지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내가 받은 밥이 온전히 나의

밥이면서 먹어야할 밥이었다. 난이 그려진 식판이 내게 책임감이라는 것을 강요하는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왜 이름이 백련사일까 생각했는데 밤이 되어서 등을 켜자 아무도 설명해 주지 않은

그 뜻을 알게 될 것 같았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달 하나 별 하나가 떠 있는

흑색의 하늘 아래에서 그 등불들은 새하얀 빛을 내는 반딫불이 아닐까 상상했다.

이 백련사가 연못이라면 그 등불들은 흰색 연못이면서 연못에 비친 무수한 달들

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만큼 나에게 백련사의 등불들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새벽 3시에 대웅전으로 갈 때에는 완전히 어두워졌는데도 등불의 빛이 계단의

끄트머리만을 밝게 빛나게 했다. 마치 길을 인도해주는 기분을 받았다.

산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추워서인지 벌레조차도 오늘만은 빛을 방해하지 않아주었다.

108배를 하며 감사하는 절을 할 때에 이따금 나는 그 벌레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만든 안개에게 마저도 감사했다.

앞으로 더 감사하는 마음을 자주 가지고 살아야겠다!!!.



10월 18일~19일 동안(1박 2일) 백련사로 템플스테이를 갔다 왔는데 생각보다 시설도

좋았고, 기독교라고 불교의 편견을 가졌는데 편견을 가질 만큼 배움이 되지 않았던

프로그램은 없었다.

이번 템플이 처음이었는데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여러 가지로 많이 배우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그리고 발우공양을 난생 처음으로 해봤는데 좀 꺼리긴 했지만 재미있었고 신기했다.

그리고 108배를 하길 했는데 못했다.

다음에 오면 108배를 꼭 해보고 싶다!!!.



1박2일의 백련사 템플스테이 체험기!!

사실 신륵사 템플스테이 팀장이셨던 제 어머니로 저는 이미 템플스테이를 대략 체험하고

온지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로 108배를 해보고, 발우공양을 할 때마다,

인사를 했던 반배를 하면서, 아닐 때도 있었지만, 진정성을 갖고 진심을 다해 절을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잣나무 숲길을 걸으며 여주 시내에서는 맡을 수 없었던 신선한

공기를 맞을 수 있어서 좋았고, 잘 때도 따뜻하게 잘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체력이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108배를 했더니 너무 다리가 후덜덜했다. 오늘 어제 고생한 만큼

좋은 추억과 좋은 배움을 얻어가서 좋았다!!!.



1박2일로 템플스테이 체험을 갔다. 첫 날에 절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3번이나 해야 해서

힘들었지만 신기했다. 힘들었던 건 밥이 간이 잘 안 되어 있고 맛이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래도 싹싹 긁어 먹었다. 그리고 저녁 예불을 드렸는데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었다.

제일 힘들었던 건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새벽예불을 드려야 하는 것이었다. 너무

졸렸다. 새벽예불을 드리고 발우공양을 했는데 밥을 나눠 먹고 자신이 먹은 그릇을 물을

부어 김치로 닦아 먹는 것이다. 좀 더럽게 느껴지고 그랬지만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108배도 했는데 정말 힘들었다. 그리고 등산도 했는데 정말 힘들었다.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0^!



처음, 템플스테이에 갈 마음이 없었는데 친구로 인해 강제로 가는 마음 반, 호기심에 가고

싶은 마음 반이었다. 그래서 설레는 마음으로 오게 되었다. 도착 했을 때 절은 많이 와

봤지만 밖에서 구경만 하고 직접 절 하지는 않아서, 이번에 절에 왔을 땐 색다른

기분이었다. 오자마자 승복을 주셔서 너무 크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입어보니 너무 편하고

교복보다 훨씬 좋았었다. 승복으로 갈아입고 처음으로 절을 배웠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어색했지만, 열심히 배웠다. 저녁을 먹고 예불을 드렸는데, 조용한 분위기에 적응이 되지

않았는데 금방 적응이 되고 진지한 마음으로 절을 할 수 있었다. 그 다음 나의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는데, 그 시간을 통해 나를 깊게 생각하고, 또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까워지고 선배들과도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취침은 9시 30분에 하여 기상을 3시 30분에 하였는데, 잠이 오지 않아 늦게 자서 아침에 너무 피곤했지만 예불을 잘 드리고, 발우공양을 체험하였다. 솔직히 꺼림칙했지만 배우다 보니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었다. 주지스님 말씀을 30분간 듣고 산책을 1시간 30분 동안 하였더니 몸이 힘들었지만 기분은 개운하고 상쾌하여 좋았다.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낄 정도로 알차고 색다른 경험을 하여 좋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경험해 볼 수 없었던 것을 많이 배우고 경험 할 수 있었다.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은 절 108배, 발우공양이었다. 절 108배는 아무도 터치하지

않아서 자유롭게 할 수 있었지만 나는 꿋꿋이 끝까지 할 수 있었다. 내가 스님을 하게

된다면 활동을 생각해 보았는데 내 적성은 지금처럼 지내는 것이다. 특히 발우공양

할 때 그릇 씻은 물을 먹기 싫었지만 체험이니까 꾹 참고 먹을 수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활동하고 108배 할 때 힘들었지만 보람찼다. 템플스테이에 온 것이 후회되지 않았다!!!.


단풍 2014-10-25 (토) 14:06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
사제(스승님과 제자분들이)동행 템플스테이
평소에 야외활동이 많은,
실습을 많이 하는 학생들이라 밝은 표정들이었지요.
2일차 잣나무 숲 명상을 하고 내려오던 중
짙은 안개 사이로
햇살이 비쳐오는 장면은 우리들에게
가피(은혜)가 내려지는 모습이었지요.
씩씩하고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열심히
잘
생활하는 모습들이 그려집니다.
여러분들을 만나서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_()_()_()_

2
댓글주소
☞특수문자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