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

템플스테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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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백련사를 선택한 나를 칭찬하고 싶다.!!!
글쓴이 : 11월 1일 참가자 날짜 : 2014-11-07 (금) 06:17 조회 : 1652














이틀간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참 많은 것을 느낀 것 같다. 아직은 내가 어려서 스님들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했다.

등산을 했을 때 숲의 공기가 좋아서 기분이 짱이였다. 많이 힘들었지만 그만큼에 보상이 있는 것 같다.!!!

가을날 백련사를 선택한 나를 칭찬하고 싶다.

우선 첫 날 숲속에서 누워서 하늘을 쳐다보고 깊고 깊은 숨고르기를 하였다. 나의 숨소리를 들으면서 주위의 새소리, 바람소리가 몸으로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코 끝에 들어오는 향기도 너무 ~~~, 숲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어 다시 찾게 되면 꼭 다시 해 보고 싶은 일이다.

스님과의 대화도 너무 좋았다. 살면서 좋은 얘기를, 말씀을 듣기란 쉽지 않다. 학생때는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다시 나를 보게 되지만, 사회에 나오면 쉽사리 접하게 되지 않는다. 좋은 말씀, 나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다.

이곳을 떠날때는 그래도 맘만은 참 가볍게~~~

생활하면서 조금은 더 나를 쳐다볼 수 있게 하도록 하겠다.

여기계신 모든 분들 건강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백련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가까운 곳으로 단풍구경을 갈까 하다가, 인터넷에서 백련사 템스를 신청했다. 가평은 늘 차가 밀려서 자가용을 포기하고 ITX로 청평역에 도착했다. 백련사에서 마중나오셔서 편하게 도착해서 둘러보니, 사방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울긋불긋해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관스님의 지도로 체험을 하면서 밝고 웃음이 많으셔서 부담없고 마음이 편했다. 예쁜 연등도 만들어, 집에 가끔 켜 놓으면 예쁘겠다.

주지스님의 말씀도, 어렵지만 좋으신 말씀과 귀한 보이차를 맛보게 되어 좋았다. 스님과의 산행 너무 행복했다. 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음식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꼭 올께요.!!!

1박2일간 템플스테이를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찾아서 온 여행이었습니다.

그간 저를 돌아보지 않은 것에 대해 잠시 멈추고, 마음의 소리를 듣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낯선 문화, 낯선 종교를 경험해 보는 것외에도, 조용히 명상을 하고, 또 자연과 하나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많이 챙겨주신 스님과 다른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


☞특수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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