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 가득찬 번뇌를 이기지 못해 이곳에 왔다. 조용한 곳에서 절제된 식사, 해의 흐름에 맞춘 생활...,
마음 복잡한 일들을 흘려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가 그 소중함을 새삼 느끼고 싶었다. 나무향기, 때가 되면 욕심없이 꼭 그 만큼만 기울어가는 해, 더불어 계절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단풍..., 잊고 있던 것들을 다시생각하며,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뿐만 아니라 감사 할 줄 아는 마음도 회복할 수 있었다. 더불어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해 배우니 세상 만물의 신비를 더욱 체감하게 되었다. 게다가 깊은 새벽 내가 잠든 밤, 누군가가 깨어 몸과 마음, 그 차림새까지도 정갈하게 하여 내가 포함된 이 세상을 위해 불경을 외워주고 있었다는 것, 그것을 깨닫게 되었다.
내게 주어진 이 삶이 얼마나 귀하고 고마운 것인가...
삶을 너무 쉽게 포기하고, 힘들다는 말을 의식하지도 못한 채 습관적으로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되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를 누군가의 안녕을 위해 정성스레 예불하다보니 마음이 따뜻하고 차분해졌다. 단순한 휴식이 아닌, 깨달음을 얻은 소중한 경험이었다.!!!
템플스테이에 방문하기 전에는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아 힘든 삶에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이 곳을 방문함으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진 것 같다.
느낀것도 많고, 배운 것도 많고, 깨닫기도 했는데 ,이 깨달음들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마음에 있어 옛날 보단 한층 더 성장한 나의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
가장 마음에 와닿는 깨달음은 욕심을 너무 부리지 않는 것이다. 음식도, 사람과의 관계도, 나 자신에게도 많은 것을 바라지 말고 욕심 부리지 않아야겠다. 평소 산을 많이 등산하지만, 땅에 매트를 깔고 명상을 한 일과, 소리를 치는 일은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체험하며, 평소의 스트레스를 많이 풀 수 있었고, 앞으로 힘든 일, 고민되는 일, 걱정거리들로 머리가 아프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맑은 곳이나 집에서 명상을 해봐야겠다. 이번 체험은 정말 건강한 체험이라고 생각한다. 몸도, 마음도, 정신도...,
스님들 감사합니다.!!!
공모전을 위하여 같은 학교친구들끼리 템플스테이라는 체험에 참여하게 되었다.
다 같이 이 곳에 올 때까지만해도 여행가는 느낌이 물씬 들어서 설레이기도 하고, 기대도 많이 되어 기분이 붕 뜬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
종교가 불교가 아닌 나는 절이 주는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처음 느껴보게 되었고, 정말 종교적인 차원을 뛰어넘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었다.
처음 숲속에 누워 자연소리를 들으며 감상했을 때, 평소 자동차의 소음이나 도심에서의 여러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의 소리를 듣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 너무나 편안하게 체험했다. 그리고 말로만 듣던 108배는 처음 절을 시작하면서
‘108번을 다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하다보니 영상에서의 말씀도 들리고 100%가 아니더라도 참회하려 노력하며 108배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첫 템플스테이를 백련사에서 할 수 있어서 나에게는 너무나 영광인 일이다. 주말동안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어느것 하나 버릴 수 없던 순간들이었다.
이런 추억과 깨달음을 주신 백련사 및 스님들께 감사하다.!!!
템플스테이를 처음 와 보았습니다. 제가 종교를 믿지 않아 더 접하기 어려웠는데 공모전을 계기로 오게 되었고,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있어서 너무 종교적인 느낌도 없었고, 그랬던 만큼 거부감없이 편안했습니다. 처음 숲속에서 누워서 마음의 크기를 크게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생소함에도 불구하고 예불드릴 때, 저도 모르게 엄숙해지고 진지하게 임할 수 있게 된것에 대해 많이 놀랐었습니다.
특히 108배를 하기전에 많이 힘들 줄 알았었는데, 하면서 소리에 귀기울이게 되고 정말 진지하면서도 그 동안의 잘못에 대한 것과, 사소한 것들에 대한 감사 등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명상을 하였을 때에 바깥에서 있었던 온갖 생각들을 비우고, 저 자신에 대해 집중할 수 있는 시간도 굉장히 뜻 깊었습니다.
산을 등산하고 숲속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발우공양에서 음식의 소중함을 알수있게 되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꼭 공모전 때문만이 아니라 가족과 연인, 친한 친구들끼리 휴식도 하고 저를 더 알아볼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와 보고 싶습니다!!!.
너무도 빠르게 변하고, 달려오면서 많은 것들을 잃고, 잊고 있었다. 천천히 생활하고, 템스 활동을 하면서, 멈췄을 때,천천히 걸을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과, 나에 대해 알아가고 싶다.
마음의 거울로 내 자신을 봤을 때, 부끄럽지 않고 뿌듯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나를 가꿀 것이다. 쓸데없이 많은 생각들, 걱정들을 하지 않고, 사소한 일 하나부터 나를 바꾸어 나갈 것이다. 중용 제 23장 처럼 나를 변화시켜야 더 큰 것들을 변화 시킬 수 있듯이 시간이 오래 걸릴지라도 천천히 도전하겠다.
백련사 템플스테이를 통해서 소중한 경험을 했고, 값진 깨달음을 가졌다.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