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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새로운 경험
글쓴이 : 백련사 날짜 : 2019-05-05 (일) 22:23 조회 : 1455

새로운 경험


예전부터 계획에만 있었던 템플스테이를 경험하게 되어

시작 전부터 굉장히 설레었습니다.

저의 주도로 온 가족이 함께 오게 되어 힐링의 시간을 보낸것 같아

뿌듯하고, 저를, 제 주변을 돌아본 계기가 되어 많은 생각을

안겨준 경험이었던 것같습니다.

평소 불교에 대해 어떤 종교인가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런저런 말씀도 듣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예불도 드려보고 했던 것들이

굉장히 기억에 남습니다. 1박2일 짧은 경험이였지만

불교라는 종교자체가 굉장히 자기자신에 대한 반성과 나를 낮추는

겸손한 마음을 들게 하고 무엇보다 선효스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종교를 믿는 '나'자신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신것

같아 제 자신을 앞으론 누구보다 소중히 생각하고, 이런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 주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고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오늘 가졌던

이 마음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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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아름다움, 자연이 주는 선물


평소에 템플스테이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문득 딸아이가 참가신청을 해서 가족이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우리라는 의미를 되새겼으며

느긋함에 참으로 좋았습니다.

얼마전 돌아가신 엄마,

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언니를 생각하며

기도할수 있어서, 이런 우연이 그냥온게 아님을

생각했습니다.

이 모든것에 감사하며 나를 돌아보며

값진 시간이었음에 또 한번 감사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꼭 다시 이런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스님의 좋은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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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내시간

두번째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역시 또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첫번째는 혼자, 두번째는 친동생같은 동생과 왔는데 좋은 기운을 많이 받고 갑니다.
좋은점 첫번째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경계감이 있었는데.. 스님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친구가 된 느낌이었어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무엇보다 108배가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템플스테이 당시에도 108배 이후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걸 경험했는데요. 이번 역시 절을 통해 내려놓기가 가능했던것
같습니다.(물론 내려놓기가 오래 가지가 않지만요...ㅠㅠ 꾸준히 해야한듯해요)
내소원을 적는 시간은 정말 가볍게 생각했는데 그시간이 있어서 내가 나에게
가장 집중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올해 내가 가장 바라는 일은 무엇이었는지..
다시 생각해보고 간절함으로 바라게됐습니다. 탑을 돌때에도 진심은 다했으니..
꼭 이뤄지겠죠..!
바쁘게 다녀온 1분기+4월, 잠시 쉬어 백련사에서 나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선효스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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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전환

이렇게 맑은 봄날, 소중한 사람과 이런 귀한 시간을 함께 보낼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랜만에해보는 합숙, 이불에서 잠자기등 물리적으로
불편할수 있는 생활들은 있었지만 연꽃에 불이켜진 멋진 야경, 아침에 새소리가
들리던 백련사 주위, 능선까지 선명하게 보이던 산의 모습들이 그런 불편함을
모두 없애주었습니다.
최근 사람들한테 상처받았다 느끼며 그 상처만 바라보며 하루하루 살았는데,
나를 아껴주고 사람과 일박이일 템플스테이를 올수 있고, 또한 스님과의 대화시간에
제가 스스로 말한 것처럼 제 주위에는 나를 도와주는 선배, 후배, 가족, 친구
등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느낍니다.
아직 상처를 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완전한 자비를 베푸는 경지에는 못
이르렀음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그런 사람들보다는 더 소중한
사람들이 많음을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내가 주위에 함께하는 사람들, 이 공간이 최고로 행복한 순간임을 느끼며 기억
하겠습니다. 템플스테이를 올 수 있는 건강, 시간적여유, 금전적 여유, 소중한 친구
를 저에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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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억과 신선한 피톤치트. 따뜻한 방. "선물과 같은 시간"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었습니다. 스님께서 말씀해주신 "천상천하 유아독존"
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그만큼 타인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소원지를 작성하여 간절히 발원도하고, 이 모든게 이뤄지길
바랄수 있는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밤 대화시간에 한 청년의 고민을
토대로 많은 이들의 조언 속에서 나만 불안한게 아니었구나 또한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헤쳐나가고 있는지 비슷하면서도 개개인적인 다른 삶의 대한 고찰을 느낄 수 있었
습니다. 따뜻한 방과 깨끗한 시설 덕분에 '힐링'이라는 테마 '공부 참선'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뒤의 잣나무숲의 깨끗하고 맑은 공기와 새의 지저귐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김치가 너무 짰으며, 스니과의 담화가
고민있는 개인에 초점을 맞춰 소수인원으로 나누어 진행이 되면 더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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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느끼며 또 다른 추억을 만든 경험.

듣기만 했었던 템플스테이를 직접 체험해보니 색다른 경험이었다.
자연속에서 경험하는 템플스테이는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멀게만 느껴졌던 불교도 내가 직접 체험하니 친숙하게 느껴졌다.
특히, 좋은 말씀을 많이 듣고 여러 사람의 생각을 공유할수 있었던
스님과의 대화 시간이 참 좋았다. 나이, 성별, 지역 등 서로 다른
배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만나 생각을 공유한 것이 뜻 깊었다.
나를 돌아볼 수 있었고, 참회의 시간을 가질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방도 너무 깨끗하고 따뜻해서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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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험이었다.

108배를 해보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들었을땐 너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었고, 그래서 한번 도전해 보고싶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놀랐습니다.!
이렇게 또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완성할 수 있어 매우 기쁜시간이었어요.
불교체험은 생애 처음이었는데 정신없이 스케줄을 따라가다보니 잡생각
없이 아침일찍일어나 편안히 걷고 있는 제가 보였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쉽지만 스님과 같이 고행을 하는것은 힘들것 같습니다. ㅋㅋㅋ
한번 더 제 스스로가 하고싶은걸 하며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있기에 세상이 필요한것.. 이말을 잊지않고 지내고 싶습니다.
일상에 치여 살다보니 저 당연한 말을 잊고 남시선을 신경쓰며 사는 시간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이제는 정말 제 스스로만을 생각하며 살고싶습니다.
1박2일은 저에게 25년 중 또 하나의 새로운 경험이었고 제 스스로의
마음에 위로를 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님의 편안한 표정과 웃음이
계속 생각날것 같습니다. 저도 스님과 같은 편안한 표정과 웃음을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탑돌이하며 빌었던 소원지가 잘 있는지
또 와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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