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바람소리가 물소리 같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았고, 등을 기대는 사람이 아닌 가슴으로 두 팔 벌려 안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도 생각했습니다. 도시의 빡빡한 시간으로 돌아가 어느 순간 지금의 마음이 잊혀지려 할 때마다 곱씹기를 계속할 겁니다.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해 준 템스 정말 감사합니다.!!!
늘상 마음이 혼란스러울 땐 찾던 절이지만, 세상의 모든 것에서 벗어나 신경 안쓰고 하루를 보낸 것이 자신에게 이렇게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준다는 것을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스님의 불교에 대한 설명과 백련사에 대한 소개도 그 동안 알지 못했던 것에 대해 알게 되었고, 마음을 글로 표현해 보니 나에 대해 생각해 보지 못했던, 바쁜 일상에서 다시금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는 누구인가’ 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오전 잣나무 숲길 명상체험시간은 저에게 또 다른 변화를 느꼈습니다. 수 없이 산을 오르면서도 자연과 동화되지 못했던 나에게 새로운 깨달음으로 다가와, 새들 소리가 귀에 들어오고 잣나무를 끌어안고 일체감을 맛보며, 잣나무가 되어 주위를 관찰도 해 보고, 상대방에 대해 이런식으로 이해를 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면, 사회에 적응력부족으로 힘들어 했던 부분도 잘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조금은 설레이기도 합니다. 하루동안 느낀 이 체험을 바탕으로 좀 더 성숙해지는 자신을 기대해봅니다.!!!
평소 불교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힐링이 필요하던 차에 템스를 해 보면 어떨까하여 친구와 함께 하게된 백련사 템스,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그 동안 몰랐던 불교에 대한 지식과, 예불 의식, 절 하는 법들도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불교라는 종교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새벽예불은 경건하였고, 108배는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108배를 통해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되고, 정화를 할 수 있었으며, 팀장님의 절의 의미 설명과 108배 실천이 접목되니 더 잘 알 수 있어, 앞으로는 의미를 알고 진지하게 절을 할 수 있게 된 것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침 잣나무 숲 걷기는 오랜만에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힐링이 되었고,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어 더더욱 좋았습니다.
공양간은 백련사를 다시 찾게 할 만큼 좋은 음식을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매 공양시간마다 “맛있다”를 연발했을 정도, 템스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불교라는 종교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힐링에도 도움이 되었고, 이렇게 좋은 시간을 제공해 주신 백련사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