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있었다.
처음으로 온 템플스테이였다. 우선 무릎 양쪽이 모두 좋지않아 예불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고 108배도 못한 점이 매우 아쉬웠다. 점심, 저녁 공양도 절밥은 되게 간이
약해 보통 입맛에 맞지 않는데 밥도 맛있었다. 한지수첩과 염주도 만들어보고
탑돌이도 해보고 선효스님과 얘기도 하며 1박2일간 여러 활동을 거쳐 잘 지냈던
것 같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처음 온 템플스테이 였지만 기회가 된다면 또
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좋은 추억
백련사를 처음 왔을때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108배를 했을때는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재미는 있었다.
밥도 다른 절보다 훨씬 맛있었고, 소원, 희망을 적어서
탑을 3바퀴 정도 돌고 하트 모양으로 된 곳에 가서
전시했을때 그 장소가 너무 예뻐서 맘에
들었다. 마지막날에는 한지로 책 만들기와 염주 만들기를
하였는데 이게 가장 재미있었던거 같다. 왜냐하면
한지로 책을 처음 만들기도 하였고 평소 염주를 좋아했는데
직접 만든다고 생각하니 설레였다.
집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다.
재밌었다.
2번째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할때마다
춥고 재밌었고 좋은 추억이 생기는 것
같다. 앞으로 템플스테이를 2번 정도 더
하는데 할때마다 참여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 템플스테이는 저번보다 더 좋았던것
같고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재밌게 즐길수 있었고 풍경이 좋았고 탑돌
이 했던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던것 같다.
108배도 생각했던것 보단 힘들지 않아서
다행이었던것 같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야식
처음해보는 경험이여서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또 해보고
싶다. 사실 처음에는 불교에 대해서 거리감이 있었는
데 오늘 템플스테이를 해보니 거리감이 많이 줄어든
것같다. 108배라는 흔치않은 경험을 해보
았지만 이건 가끔씩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년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하라고
추천해주고 나도 해야겠다.
한지노트를 만들때에는 솔직히 조금 짜증이
났었는데 다하고 나니 기분이 좋았
다. 템플스테이 짱이다. 우와!
재밌고 힘든시간
나는 오늘 템플스테이를 와서 여러가지 일을 했지만 저는 절을
처음와봐서 신기하고 궁금했다. 그리고 선효스님도 저희한테 엄청
잘해주신거 같아서 너무 감사드리고 처음으로 108배를 해봤는데 땀이날
정도로 엄청힘들었다. 다리도 아프고 그리고 절 밥도 엄청 궁금했었다.
근데 진짜로 고기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맛은 나쁘지 않고 빵도
먹어서 좋았고 둘째날 아침은 햄이 나와서 내심 기뻣지만
가위바위보 설거지 빵을 했는데 내가져서 내가 다했다. 그리고 간식도
맛있었고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목감기만 안걸렸으면
더 재밌게 놀수 있었는데 그게 아쉽다. 그리고 염주도 가지고 싶었는데
가지게 되서 기분이 좋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 싶다.
마음의 수련
나는 종교가 없는 사람으로 불교를 경험해 보고자 신청하게 되었다.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내마음이 의존할 존재가 있는것도 좋을것 같고,
나도 불교에 대해서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절에서
1박을 하면서 스님들의 일상도 같이 경험해보고 스님이 먹는
음식들도 같이 먹고 식당에서 내가 먹은 그릇은 내가
설거지 하는것이 참 낯설고 설거지를 하면서 집에서 엄마의
고충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말로만 들어본 108배를 경험하면서
스님들의 수행이 정말 고되다는것을 알았고, 아침, 저녁 예불을
드리면서 내가 행한 죄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나에 대해서
성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없었던 바쁜 사회속에서 벗어나
마음을 수련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