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같이 온 친구들과의 시간이 더욱 돈독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나만의 아픔만 있는 줄 알았는데
살아가는 모든 것이 다들 비슷한것 같다.
스님에게 많은걸 배우고 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여기 백련사에서
1박2일 동안 느꼈던 생활을 생각
하면서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효스님의 많은 말씀이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9일
끝자락에서 템플스테이를 고등학교 동창들과
함께와서 인생이야기를 말하고 듣고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듣고 나의
인생을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생각했다.
스님 말씀이 한마디 한말씀
마음에 다 가슴에 와 닿는다.
스님께서는 마음을 다 읽어주신것 같다.
오늘 지금 현재를 사랑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와 보고 싶은 곳
약간은 가슴먹먹했던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1박이었습니다. 사심없이 자기의
처한 일들을 보타리 풀듯이 풀어놓는
언니들이랑 친구들의 말을 들으면서
다시한번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는
날이였답니다. 마음껏 웃고 즐기고
인자하신 스님의 덕담과 자상한 말씨
백련사에서 하룻밤 좋은 추억이 될것
같네요 다시한번 와도 될것 같은
그런 날이였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걸 얻어가는 시간이었다.
생각정리가 필요해서 난생처음 템플스테이를 오게 되었다. 오기전까지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다. 비록 짧은 1박2일이었지만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돌아가는
시간이었다. 좋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더없이 좋은 시간이었다.
꼭 다음에도 다시 오고싶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오게 되었는데 기대치 않았던 시간이 좋았다.
다른 보살님들의 이야기, 스님의 말씀, 마음 깊이 새기고 돌아갑니다.
가족화목의 길을 열어줌
두번째 오는 템플스테이지만
첫번째 왔을 때와 두번 참석했을때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감명 받는 말씀으로
선효스님의 부처님 말씀을 마음깊이
새기고 갑니다.
또 다른 인연을 만나 마음을 열고
아주 행복한 시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