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최고의 힐링시간

어제 3시에 설레는 마음을 안고 백련사를 들어올때가

생각납니다. 친한친구 써니와 또 하나의 추억이 될것 같아

좋았고, 그동안 같이 여행도 많이 다녔었는데 사회생활에서

지친 마음을 1박2일동안 잠시나마 풀고 갈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108배를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둘다 잘해내어 "계단 내려갈때 장난

아니다~"이렇게 웃으며 이야기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습니다. 정말 속세를 잊고 오로지 '나'에 대해

집중할 수 있는 점, 호흡과 예불경험, 여러사람들과

대화를 나눌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지금, 이 편안한 마음이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고

항상 타인과의 다름을 인정하며,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제가 적은 7가지 소원 많기는 하지만...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으로 온전하게 "나"를 돌아보게 된 경험.

오래전부터 템플스테이를 경험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으나 솔직히

일찍일어나는 것에 자신이 없어 망설였습니다.

언니도 해보고 싶다고하길래 같이 여행가는 마음으로 템플스테이를

오게 되었는데 1박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내 자신의 내면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 마인드컨트롤을 잘

하지 못하여 남들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불행한

사람이라 생가했지만 이곳에와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의 스트레스는 가벼운것처럼 느껴졌고

충분히 해결 가능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절하시고 깨달음을 주신 스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

드립니다. 이제부터는 스스로 답을 찾고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고 내면을 다스리겠습니다.

나를 찾는 시간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잠시 휴식이 필요할

때 우연히 찾게 된 백련사

맑은 공기도 좋고, 지저귀는 새소리도 좋고,

무엇보다 근심, 걱정 없이 맘 편히 있을 수 있게

배려해주신 선효스님의 안내와 배려가 좋았습니다.

템플스테이가 두번째 인데, 예전의 기억이 나지않을

만큼 좋은 기억과 추억을 만들고 돌아갑니다.

1년 후 이자리에 또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공양과 편안한 잠자리 찾으러 또

오겠습니다.

내가 잘 모르던 나를 찾아서 갑니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

결혼기념일이기도 하고 많은 생각과 걱정들로 잠시 해방되고 싶기도 하여

신청하였습니다.

뜻하지 않게 저를 돌이켜 보는 시간이 되었고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1박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를 돌아보게해주시고 좋은말씀 많이 해주신

선효스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다시 일상에 돌아가서도 잘 이겨낼

용기를 얻은 것 같이 뿌듯합니다.

짧지만, 많은 체험할수 있어서 프로그램 내용도 너무 훌륭하고

다음엔 2박3일로 와보고 싶어요.

소원작성한것도 잘 이루어져서 기쁜마음으로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정말 잘 쉬고, 잘먹고, 잘 치유하고 갑니다.^^

나를 알아가는 1박2일

템플스테이를 하게 된 이유는 복잡한 머릿속을 비우러 왔는데

막상 와서 다른 사람들과 인생사도 나누고 선효스님의

말씀도 듣고 명상도 하면서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나를 알면서 복잡한 마음도 정리가 되는

그런 힘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오늘 참여한

모든 분들이 나와 같은 경험을 하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만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