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엷은 안개와 함께 서리꽃이 핀 백련사 입니다.
겨울철에는 추운날씨 관계로 템플스테이 오시는 분들이 다른계절에 비해서 적은 편이지만
오히려 이런 계절에는 산사의 고즈넉함을 더욱 오롯이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백련사는 최고의 시설을 갖춘 힐링공간 개별방사(숙소)인 안심당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사용 하실 수 있는 육화당등 개인적으로 쓰실 수 있는 숙소가 많이 준비되어 있기에 매서운 추위에도 큰 불편 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자 하시는 분들에겐 최적의 사찰이 될 것 입니다. 늘 건강한 일상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