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고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문득 삶에 지친 나를 발견하였습니다.
나를 위한 시간,
나를 위한 휴식이 필요한 시점에
백련사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