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운 여름을 피해 산으로 들어 오셨는데...
산 속도 상당히 더워서...
힘드셨죠??
아침에 잣숲길을 가는데..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한 분도 돌아가지 않음은 물론
불평 한 마디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잣숲 속으로 걸음을 옮기시던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_()_
숲 속에서 40 여분 정도 주무실 때...
바람이 살랑 살랑 왔다갔다 해서 괜찮았지요???
그 바람은 우리들에게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고, 그냥 우리 곁에 왔다가
우리를 시원스럽게 해주고서는 아무런 미련 남기지 않고 그냥 떠납니다.
사랑이 바로 그렇습니다. 참 사랑이란 아무런 조건없이 그냥 주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여기의 '주는 것'이란 '나를 잊고서 주는 행위'를 말한다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 나를 온전히 잊고서
내 주위의 모든 존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