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예불을 위해서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계단 멀리서
장맛비가 잠시 그치고 바람이 많이 불어 나뭇잎 스치는 소리
풍경소리 새소리 구름흘러가는 소리까지 들리는 푸르스름한 아침.
대웅전 노란 저 불빛을 등치고 스님이 승복을 걸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넋을 잃고 바라보는데.. 내가 누군지 여기가 어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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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2010-07-21 (수) 07:01
은혜보살님.....'은혜'로운 한 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내가 누군지 여기가 어딘지.." 크나큰 화두입니다. 일상의 삶에서도 이 화두를 놓지 마시고 곰곰이 그러나 깊이 생각하는
살아감의 연속이기를 소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