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종단의 지침으로 오랜만에 문을 연 도량에
반가운 손님들이 방문하셨습니다.
위생 생활수칙을 지켜 마스크와 손소독을 철저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만연한 봄기운에 도량 이곳저곳에서
광합성과 산림욕을 하는 사람들을 보니 한시름 놓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단체 활동은 자제하고
휴식형 방문객만을 받고 있으니 이점 유의하여주시고,
다만 아름다운 이 봄이 다 가기전에
백련사에 살폿이 들렸다 가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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