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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문 한자 공부 - 28 開善密庵謙禪師答陳知丞書 (치문 서장)
글쓴이 : 백련사 날짜 : 2013-06-30 (일) 18:16 조회 : 1802
5 書狀 5 開善密庵謙禪師答陳知丞書.xlsx (25.3K), Down : 27, 2013-06-30 18:16:16
치문 한자 공부 - 28 開善密庵謙禪師答陳知丞書 한자 음훈 파일 첨부 되어 있습니다.
 
開善密庵謙禪師答陳知丞書
 
○某는 啓하노니 欣審官舍에 多暇하야 焚香靜黙하고 坐進此道호니 何樂如之릿가 參禪은 如應擧하니 應擧之志는 在乎登第라 若不登第而欲功名富貴하야 光華一世者- 不可得也며 參禪之志는 在乎悟道하니 若不悟道而欲福德智慧하야 超越三界者- 不可得也라 竊嘗思호니 悟道之爲易며 登第之爲難이라 何故요 學術은 在我하고 與奪은 在彼하니 以我之所見으로 合彼之所見이 不亦難乎아 是以로 登弟之難也오 參究는 在我하고 證入도 在我하니 以我之無見으로 合彼之無見이 不亦易乎아 是以로 悟道之爲易也라하노라 然이나 參禪者- 衆호대 悟道者- 寡는 何也오 有我故也라 有我則不能證入하나니 亦易中之難也요 讀書者- 衆하고 及第者- 亦衆은 何也오 見合故也라 見合則推而應選하나니 是는 難中之易也라 故로 見合이 爲易오 無我- 爲難이며 無我- 爲易오 無無- 爲難이며 無無- 爲易오 亦無無無- 爲難이며 亦無無無- 爲易오 亦無無無- 亦無- 爲難이며 亦無無無- 亦無도 爲易오 和座子하야 撞飜이 爲難이니 故로 龐居士- 云鍊盡三山鐵하고 鎔銷五嶽銅이라하니 豈欺人哉아 因筆及此하야 庶- 火爐邊- 團欒頭- 說無生話時에 聊發一笑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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