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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
관리자 [등록일 : 2005-09-09 오후 5: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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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대반야바라밀다경 제311-320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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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311-320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311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김월운 번역
43. 판사품 ②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장하고 장하도다. 참으로 그러하느니라. 너의 말과 같으니라.
선현아, 나 역시 물질[色]을 취할 만하고 집착할 만하다고 보지 않으며, 느낌[受]·생각[想]·지어감[行]·의식[識]도 취할 만하고 집착할 만하다고 보지 않느니라. 나 역시 어떤 법을 취할 수 있고 집착할 수 있다고 보지 않으며, 또한 이 법으로 말미암아 취하는 것이 있고 집착하는 것이 있다고도 보지 않나니, 보지 않기 때문에 취하지 않고 취하지 않기 때문에 집착하지 않느니라.
선현아, 나 역시 눈의 영역[眼處]을 취할 만하고 집착할 만하다고 보지 않으며, 귀·코·혀·몸·뜻의 영역도 취할 만하고 집착할 만하다고 보지 않느니라. 나 역시 어떤 법을 취할 수 있고 집착할 수 있다고 보지 않으며, 또한 이 법으로 말미암아 취하는 것이 있고 집착하는 것이 있다고도 보지 않나니, 보지 않기 때문에 취하지 않고 취하지 않기 때문에 집착하지 않느니라.
선현아, 나 역시 빛깔의 영역[色處]을 취할 만하고 집착할 만하다고 보지 않으며, 소리·냄새·맛·감촉·법의 영역도 취할 만하고 집착할 만하다고 보지 않느니라. 나 역시 어떤 법을 취할 수 있고 집착할 수 있다고 보지 않으며, 또한 이 법으로 말미암아 취하는 것이 있고 집착하는 것이 있다고도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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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련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3-12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