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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역잡아함경 제9-16권
글쓴이 : 백련사 날짜 : 2009-01-13 (화) 15:00 조회 : 2548
별역잡아함경 9~16권.hwp (338.6K), Down : 109, 2009-01-13 15:00:08
이 름 :
관리자 [등록일 : 2005-09-02 오전 11:49:00]
제 목 :
별역잡아함경 제9-16권
별역잡아함경(別譯雜阿含經) 제 9~16권

별역잡아함경 제9권

역자미상

16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실 때였다.

당시 어떤 천자가 평상시보다 광명을 갑절이나 더 내면서 부처님 처소에 왔는데, 그 몸의 광명이 찬란해서 기수숲을 두루 비추어서 아주 환하게 했다. 그가 한쪽에 물러나 앉아서 게송으로 말하였다.

기쁨의 동산[歡喜園]에 나지 않으면

끝내 즐거움을 얻을 수 없으리니,

이 33천이야말로

그 명칭이 온 세간에 가득 차서

항상 저 천인들이

거주하며 사는 곳이라네.

세존께서 게송으로 대답하였다.

그대는 어린아이처럼 어리석어서

그대의 지혜로는 미치지 못하겠구나.

이와 같은 미묘한 법이야말로

이 아라한이 말할 바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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