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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장아함경 제9권
글쓴이 : 백련사 날짜 : 2009-01-13 (화) 14:53 조회 : 1783
불설장아함경 제 9권.hwp (40.8K), Down : 98, 2009-01-13 14:53:40
이 름 :
관리자 [등록일 : 2005-08-25 오후 1:33:00]
제 목 :
불설장아함경 제9권

불설장아함경 제9권

후진 홍시 연간에 불타야사ㆍ축불념 한역

[제2분] ④

10. 십상경(十上經)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앙가국(鴦伽國)을 유행하시면서 큰 비구 대중 1,250명과 함께 계셨다.

첨파(瞻婆)성으로 나아가 가가(伽伽)못 가에 머무시면서 보름날 달이 가득 찼을 때, 세존께서 맨 땅에 앉으시어 대중들에게 둘러싸인 채 밤새도록 설법하셨다. 부처님께서 사리불(舍利弗)에게 말씀하셨다.

“지금 사방에서 많은 비구들이 모여들어 저마다 정근하면서 잠자지 않고 설법을 듣고자 한다. 그러나 나는 등병을 앓아 조금 쉬고 싶으니, 너는 이제 모든 비구들을 위해 설법하라.”

사리불은 부처님의 분부를 받들었다. 그 때 세존께서는 곧 승가리(僧伽梨)를 네 겹으로 접어 오른쪽 옆구리에 깔고 사자처럼 발을 포개고 누우셨다. 그 때 장로 사리불이 모든 비구들에게 말했다.

“이제 내가 설법하는 상ㆍ중ㆍ하의 말은 다 참되고 바르며 의미(義味)를 구족하고 범행(梵行)이 청정하다. 그대들은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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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의 이역 경전으로는 후한 시대 안세고(安世高)가 한역한 『장아함십보법경(長阿含十報法經)』이 있으며, 참고가 될 만한 경문으로는 『장아함경』 제8권 9번째 소경인 『중집경(衆集經)』과 제9권 11번째 소경인 『증일경(增一經)』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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